한국일보

코비나 공무원 감원

2010-03-29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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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직원·도서관 고위직 등

380만달러의 예산적자를 겪고 있는 코비나시가 지난 24일 11명의 시 직원들을 감원하고 3개의 포지션에 직원을 동결시키기로 했다.

이같은 조처로 인해 코비나시의 5개 부서가 영향을 받는다.
월트 앨런 시의원은 “현재 보유하고 있는 예산을 계속해서 줄어들게 내버려 둘 수는 없다”며 “본인도 고통스럽고 힘들다”고 말했다.

코비나시는 시 직원 11명 감원과 함께 도서관의 고위직 3자리를 줄일 예정이며, 시청에서는 도시개발국 2명, 공원 및 레크리에이션 1명, 시 사무국에서 1명 등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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