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내일 오토하프 연주회

2010-03-23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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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나팍 소재 ‘뉴캘리포니아 음악학교’(학장 이혜경)가 24일 정오와 오후 3시에 이 학교(7342 Orangethorpe Ave. C-101, Buena Park) 리사이틀 홀에서 ‘방혜자 오토하프 연주회’를 개최한다.

오포하프는 구약성경에 나오는 ‘다윗의 수금’처럼 가슴에 안고 치는 악기로, 멜로디, 하모니를 동시에 연주할 수 있다. 코드 하나만 누르면 화음이 나오기에 음악교육을 받은 적이 없는 일반인들도 쉽게 배울 수 있으며 수개월 사사 후 교회 찬양모임, 혹은 단체모임의 싱어롱에도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이 음악학교 측 설명이다.
(714)522-6789, www.nccmusic.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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