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든그로브 통합교육구 9명의 고교생들이 가든그로브시와 자매 결연을 맺고 있는 한국 안양시를 방문한다. 이들은 오는 4월8일 LAX를 출발, 총 10일간의 한국을 방문, 한국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해마다 실시되고 있는 ‘안양-가든그로브 간 자매결연’ 행사로 안양을 방문하는 이들 고교생들은 안양 일대 한국인 가정에 민박할 예정이며 방문 중 안양 내 고등학교 수업 참관, 안양시장과 안양 시의회 방문한다. 서울일대 관광은 물론 미군부대 방문, 비무장지대 방문 등을 하게 된다.
가든그로브 시의회는 이들을 환송하기 위한 디너쇼를 23일 오후 6시30분 가든그로브 커뮤니티 센터(11300 Stanford Ave.)에서 열 예정이다.
가든그로브 자매결연위원회, 가든그로브 커뮤니티 재단, 로타리클럽, 키와니스 클럽 등이 이들 학생들의 방문을 후원하고 있다. (714)875-17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