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지난달 주택거래 51% 급증

2010-03-19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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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인 지역 주택판매가 50% 이상 올랐다.

부동산 전문기관 데이터퀵사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 어바인 일대 총 160채의 주택이 팔려 지난해에 비해 51% 증가했다. 오렌지카운티 전체 수치 6% 상승률에 비해 훨씬 높은 수치다.

어바인 일대 8개 우편번호 지역 중 7개가 상승했으며 8개 지역 모두 평균 중간주택 가격이 오름세를 보였다.

또한 5개 지역 가격 상승률은 OC 전체 가격 상승률 11.2%보다 높은 것으로 나와 이 지역 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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