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늑한 분위기에 각종 편의시설로 높은 평가
대한항공 인천공항 편의시설이 국내외 여행객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근 대한항공 인천공항 탑승동 ‘KAL Lounge’가 세계 최고의 라운지 서비스 제공회사인 Priority Pass사 주관 2010년도 전세계 공항 라운지 평가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우수 라운지(Priority Pass Lounge of the Year - Asia Pacific)에 선정됐다.
대한항공의 인천공항 프레스티지 라운지는 지난 2005년과 2006년에도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우수 라운지에 선정된 바 있어 이번 수상으로 인천공항 내 최고 라운지로 다시금 평가받은 것.
인천공항 출국장 탑승동 내 4층에 위치한 ‘KAL Lounge’는 2008년 6월 인천공항 탑승동 개장과 함께 문을 열었으며 총 255석 규모로 스넥바, 회의실, 무선인터넷 시설, 샤워실, TV 시청실 등 각종 편의시설들을 갖췄다. 특히 화이트톤의 모던한 실내분위기로 여행객들에게 편안한 분위기를 제공해 최고의 휴식처로 인정받고 있으며, 항공기 주기장은 물론 인천대교까지 바라볼 수 있는 뛰어난 전망으로 이곳을 찾는 내외국인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Priority Pass사는 자사 회원 및 제휴 카드사 회원 등을 대상으로 항공여행시 항공사나 좌석 등급에 관계없이 공항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 회사로 전 세계 100여개국 300개 도시에서 600여개 라운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Priority Pass Lounge of the Year’는 Priority Pass사가 제휴 라운지에 대한 평가와 포상을 통한 서비스 향상을 목표로 매년 자사 서비스를 이용하는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투표를 통해 전 세계 라운지 중 우수 라운지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한편 올해의 최우수 라운지에는 페루 리마 수막 VIP 라운지가 선정됐으며 지역별 최우수 라운지로 아태지역에서는 대한항공 인천공항 탑승동 라운지를 비롯, 북미 콘티넨탈 프레지던츠 클럽(휴스턴), 유럽 파노라마 라운지(스위스 취리히), 중동?아프리카 딜문 라운지(바레인) 등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항공은 Priority Pass사와 계약을 체결해 현재 인천, 김포, 뉴욕, LA, 도쿄 등 전 세계 11개 도시에서 운영중인 13곳의 라운지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승범 기자> sbpark@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