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바트 운행중 객차 분리

2010-03-17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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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객 불편 잇따라

16일(화) 오클랜드에서 샌프란시스코로 운행 중이던 바트의 객차가 분리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바트 당국의 짐 앨리슨 대변인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20분께 샌프란시스코와 오클랜드 사이의 트랜스베이 튜브(Transbay Tube)를 운행 중이던 바트가 엠바카데로역 인근에서 바트를 연결하는 부품이 끊어지면서 객차 5량과 4량으로 분리됐다. 사고 발생 후 바트 당국은 선로에 문제가 없음을 확인한 뒤 오전 7시 25분 바트 운행을 재개했다.

앨리슨 대변인은 바트를 연결하는 부분이 부러지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선로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했다. 바트 측은 사고가 난 바트는 댈리시티 정거장으로 옮겨져 사고 원인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바트 도착시간이 지연되는 등 출근시간 승객들의 불편이 잇따랐다.

<이민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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