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마스터스 출전 공식 선언
2010-03-17 (수) 12:00:00
스캔들로 인해 지난해 11월 이후 골프대회 참가를 중단했던 타이거 우즈(사진)가 내달 8일 마스터스 대회로 복귀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이날 우즈는 성명을 통해 마스터스는 처음 내가 메이저에서 우승한 대회이기 때문에 애착이 있다며 대회 출전 중단 후 휴식 시간을 가진 뒤 이제 오거스타에서 시즌을 시작할 준비가 됐다고 전했다. 마스터스 대회는 내달 8일 조지아주 오거스타 골프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우즈는 나의 골프 경력에서 메이저 챔피언십이 갖는 의미는 특별하다며 마지막 경기 이후 시간이 좀 지났지만, 프로선수로써 오거스타는 내가 있어야 할 곳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서 나는 거의 2개월 동안 치료를 받아 왔으며 지금도 계속해서 치료를 받고 있다며 비록 복귀하게 됐지만 개인적으로 인생에서 해야 할 일이 많이 남아있다 덧붙였다.
<이민형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