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밸리 필하모닉 체임버 콘서트

2010-03-17 (수) 12:00:00
크게 작게
21일 오후 7시 세계비전교회
6월 신입단원 모집 오디션도


밸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지휘 헨리 신·이사장 채종욱)는 오는 21일 오후 7시 세계비전교회에서 실내악 연주회를 갖는다.

오케스트라 멤버들이 악기별로 7그룹으로 나누어 펼치는 체임버 뮤직 콘서트로 바이얼린 앙상블, 첼로 앙상블, 플루트 앙상블, 클라리넷 앙상블, 타악기 앙상블, 트럼핏 솔로, 현악 4중주 등의 공연이 개최된다.


주류음악계에서 활동하는 헨리 신씨가 지휘하는 밸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지난해 창단돼 12월에 창단 연주회를 가진 바 있다.

오케스트라의 구자형 매니저는 “오는 6월13일에 있을 제2회 정기 연주회를 앞두고 그 전에 한번 연주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준비했다”고 말하고 “작은 프로그램이지만 열심히 준비한 콘서트이므로 많이 감상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밸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6월 첫째 주에 새 단원 모집 오디션을 가질 예정이다.

문의 (213)458-4618


HSPACE=5

지난해 12월 창단연주회를 가진 밸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