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몽키 비즈니스 카페 ‘헬시푸드상’

2010-03-15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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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러튼 콜라보레이티브’와 ‘다운타운 비즈니스 협회’는 최근 풀러튼 다운타운에 있는 비영리기관에서 운영하는 ‘몽키 비즈니스 카페’(디렉터 서유라)에 ‘헬시푸드 상’(Healthy Foods Certificates)을 수여했다.

다운타운 비즈니스협회의 마이크 리토 회장은 “몽키 비즈니스 카페는 신선하고 다양한 건강식품들을 서비스하고 있다”며 “이 업소는 헬시푸드 상을 받을 만큼 충분한 점수를 얻었다”고 밝혔다.

이 협회에서 제정한 ‘헬시푸드 상’의 첫 수상업소인 ‘몽키 비즈니스 카페’는 조만간 유기농을 강조한 새로운 메뉴를 첨가시킬 예정이다. ‘하트 커뮤니티 홈스’라는 비영리기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이 카페는 샌드위치, 커피, 스낵, 음료수 등을 판매하고 있다.


이 기관은 이 카페에서 나오는 수익금 전액을 포스터 홈 등 아동과 청소년 ‘보호시설’을 위해서 사용하고 있다. 이 카페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대부분은 보호시설에서 지내다 18세가 넘어 자립해 생활하고 있다.

이 비즈니스 카페는 지난해부터 서유라씨가 디렉터를 맡아서 운영하고 있다. 이 카페’는 301 E. Amerige Ave. 풀러튼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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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 비즈니스 카페’의 서유라 디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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