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알라메다 카운티 교도서, 의료 직원 파업

2010-03-10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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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금 하락 및 의료혜택 축소 반대

알라메다 카운티의 교도서 2곳에서 의료계 직원들이 9일 하루 총파업을 단행했다. CBS5 등 주요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더블린에 위치한 산타리타교도서와 오클랜드 그렌다이어수용소의 간호사, 사회 복지사, 의료 보조사 등 의료계 직원 140여 명이 임금 하락과 의료보험 혜택 축소에 반대하며 파업을 시작했다. 서비스노동조합(SEIU)의 노조원인 이들은 민간기업 프리즌 헬스 서비스(PHS)에 근무하며 교도서 내 수감자들 진료를 담당해 왔다. 노조원은 회사가 10%의 임금 인상과 의료보험 혜택 보장을 약속했지만 이를 지키지 않았다며 파업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PHS는 약 6억1,000만달러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민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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