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콩코드서 맹견 핏불, 지나가던 애완견과 주인 물어

2010-03-04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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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애완견 심각한 부상 입어

콩코드에서 이동 중에 차에서 뛰어내린 맹견 핏불이 지나가던 애완견과 주인을 물어 부상을 입히는 사건이 발생했다. 콘트라코스타 동물 관리국에 따르면 2일(화) 오후 1시25분께 동물 관리국에서 광견병 위험이 있는 이 핏불을 격리조치 시키기 위해 이동하던 중에 이번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완견 주인은 핏불의 자신의 애완견을 물자 그를 구하기 위해 핏불을 때리면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핏불에게 물린 애완견은 심각한 부상을 입고 동물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주인도 손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재 당국은 공청회를 개최해 이 사건의 처리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지만 관계자들은 아마도 이 핏불이 안락사 될 것으로 보고있다. 맹견 핏불은 사납고 통제가 어렵기로 유명해 그동안 문제가 제기되어 왔지만 아직까지도 뚜렷한 대책이 나오지 않고 있다.

<이민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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