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코드서 맹견 핏불, 지나가던 애완견과 주인 물어
2010-03-04 (목) 12:00:00
콩코드에서 이동 중에 차에서 뛰어내린 맹견 핏불이 지나가던 애완견과 주인을 물어 부상을 입히는 사건이 발생했다. 콘트라코스타 동물 관리국에 따르면 2일(화) 오후 1시25분께 동물 관리국에서 광견병 위험이 있는 이 핏불을 격리조치 시키기 위해 이동하던 중에 이번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완견 주인은 핏불의 자신의 애완견을 물자 그를 구하기 위해 핏불을 때리면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핏불에게 물린 애완견은 심각한 부상을 입고 동물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주인도 손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재 당국은 공청회를 개최해 이 사건의 처리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지만 관계자들은 아마도 이 핏불이 안락사 될 것으로 보고있다. 맹견 핏불은 사납고 통제가 어렵기로 유명해 그동안 문제가 제기되어 왔지만 아직까지도 뚜렷한 대책이 나오지 않고 있다.
<이민형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