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 만화 전시회 열린다

2010-03-04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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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3일 SF 공공도서관

샌프란시스코 공공도서관에서 오는 13일부터 6월 13일까지 ‘한국 만화: 작은 프레임을 통해 본 사회(Korean Comics: A Society Through Small Frames)’라는 주제로 한국 유명 만화작가 21명의 작품 총 83점이 전시된다.

이번에 전시되는 만화들은 활기차고 풍자적이며 정곡을 찌르는 기법으로 195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의 한국 사회의 변화를 담아낸 것들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북한 만화 작품들로부터 한국 최초로 신문 시사만화를 대한민보에 연재한 개화기의 이도영 화백의 작품, 그리고 한겨레 신문에서 만평작가로 활동한 바 있는 한국예술종합학교 박재동 교수의 작품들까지 다양하게 전시된다.

전시회 장소는 도서관 내 주엇 갤러리(Jewett Gallery)이며 도서관 주소는 100 Larkin St., San Francisco, CA 94102다. 입장료는 무료다. 문의 (415) 557-4277.
한편 17일에는 ‘1950년대, 60년대 한국 만화의 현실과 이상(Realities and Ideals in 1950s and 60s Korean Comics)’라는 주제로 UC 버클리 김성림 교수의 강연도 열릴 예정이다. 장소는 도서관 내 코렛 오디토리엄(Koret Auditorium)이며 시간은 오후 6시 30분이다.

<박승범 기자> sbpark@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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