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3일부터 동성결혼 합법화 시행
2010-03-04 (목) 12:00:00
3일(수)부터 워싱턴 D.C.에 거주하는 동성 커플들이 합법적으로 혼인신청을 할 수 있게 됐다. 동성 결혼이 합법화되는 첫 날, 법원에는 오전 7시 문을 열자마자 12커플이 혼인신고를 했으며 이날 총 200커플이 혼인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워싱턴 D.C.는 지금까지 동성 동거를 인정해왔으며 이제 혼인신고는 물론 다른 주에서 치러진 동성 커플 결혼도 인정해주게 됐다. 동성애 지지 단체들은 이번 결정으로 미국 각지에서 동성결혼 합법화 움직임이 잇따를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이민형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