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바워스 뮤지엄 7일 입장 무료

2010-03-04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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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타애나에 있는 바워스 뮤지엄의 입장료가 7일(일) 무료이다. 이 날 방문객들은 전시물들을 감상할 수 있고 ‘페르시안 패밀리 페스티벌’에 참여할 수 있다.

이 박물관은 ‘타켓’사의 후원으로 매달 첫 번째 일요일 무료로 일반인들에게 개방하고 있다.

또 4월11일 실크로드 페스티벌, 5월2일 일본 벚꽃축제, 6월6일 퍼시픽 아일랜드 패밀리 페스티벌 등의 행사들이 무료로 준비되어 있다.


이 박물관은 평상시에는 입장료가 성인 12달러, 아동과 노인 9달러이다.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오픈한다.

이 박물관은 샌타애나 다운타운 인근인 2002 N. Main St.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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