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포인트 레이스 국립공원 일부

2010-03-03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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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개 번식기 맞아 출입금지

물개들의 번식기를 맞아 포인트 레이스 국립공원(Point Reyes National Seashore) 일부 지역에 지난 1일(월)부터 출입금지 조치가 취해졌다.
하버 물개(Harbor Seal)들의 군락을 보호하기 위한 출입금지 조치는 6월 30일까지 계속된다. 드레익스 에스테로(Drakes Estero) 지역에 내려지는 이번 조치는 카약 및 카누 이용자, 서퍼(Surfer), 전복을 채취하려는 사람, 스포츠 낚시 등을 하는 사람들에게 적용된다.
매년 수천마리의 물개들이 번식을 위해 국립공원으로 모여들며 대개 토메일스 베이(Tomales Bay), 토메일스 포인트(Tomales Point), 더블 포인트, 드레익스 에스테로, 그리고 볼리나스 라군(Bolinas Lagoon) 지역이 이들의 번식처다.
지난해에는 1,000마리 정도의 새끼들을 포함한 약 3,500마리의 물개들이 이들 지역에 머물렀다. 이 숫자는 캘리포니아 전체 물개 숫자의 20%에 해당한다.

<박승범 기자> sbpark@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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