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도시 주택 중간가 집값 최고상승지에 포함
2010-02-26 (금) 12:00:00
오렌지카운티 지역의 4개 도시가 지난해와 비교해 1월 캘리포니아주에서 주택 중간가격이 가장 많이 상승한 10대 지역에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가주 부동산협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 기간 랜초 샌타마가리타가 38.1%(2위), 라구나니겔 35%(3위), 풀러튼 25.9%(5위), 요바린다 24.2%(6위) 등을 각각 기록했다.
한편 오렌지카운티의 전체 중간가격은 1월에 48만790달러로 지난해 12월에 비해서 3.1% 하락, 지난해 1월과 비교해서는 13.6% 상승했다. 판매는 작년 1월 13.1% 상승, 12월에는 28.9%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