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스마트폰 노리는 강도 조심해야”

2010-02-25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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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프란시스코 대중교통 이용시

샌프란시스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은 아이폰 등 스마트폰 사용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샌프란시스코 경찰국 테리 바렛(Terry Barrett) 팍스테이션(Park Station) 서장은 “아이폰과 다른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강도들이 있다”면서 “스마트폰 강도들은 힘으로 혹은 위협을 해서 아이폰을 빼앗는다”고 사람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경찰국은 지난 수개월간 대중교통 이용자들에게 랩탑, 아이팟 등 전자기기를 훔치는 도둑들을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해왔다.


스마트폰 강도들은 문자메시지 등을 이용하고 있는 스마트폰 사용자들을 미리
점찍어놓고 급습해서 스마트폰을 빼앗고 사라지는 수법을 사용하고 있다. 최근 수주일간 두 그룹의 스마트폰 강도들이 체포됐다.

바렛 서장은 “아이폰은 암시장에서 되팔 때 받을 수 있는 가격이 높기 때문에 강도들에게 매우 인기가 높다”고 덧붙였다.

<박승범 기자> sbpark@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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