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F 공항에서 중국 옥 공예품 감상하세요”

2010-02-25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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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6일까지 전시

1980년부터 공항 이용객들에게 문을 연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 박물관이 오는 7월 6일까지 ‘찬란한 돌 : 18-20세기 중국 옥 예술품’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중국 옥 공예의 절정기인 청대에서 현재에 이르는 작품 80점이 전시되며 다기, 종교 장식물 등 기능과 스타일면에서 정점에 이른 옥 공예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미국내에서 최초로 공항 박물관 프로그램을 설립한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은 1980년 샌프란시스코 세공 박물관(Fine Arts Museums of San Francisco)과 협력해 첫 해 전시를 성공적으로 마친 이후 샌프란시스코 공항 박물관 부서를 만들어 매년 예술, 역사, 과학, 항공산업, 그리고 문화 등 다양한 주제로 갤러리 20여개를 운영해오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 박물관은 1999년 미국내에서 처음으로 미 박물관 협의회(American Association of Museums)로부터 정식으로 박물관 승인을 받은 바 있다.

<박승범 기자> sbpark@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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