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자연스러운 감정을 잡아내고 싶습니다”

2010-02-25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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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J PhotoCreation 스튜디오 제이미 김, 스탠리 김씨

“올해는 좀더 한인 커뮤니티에 다가가 많은 한인 손님들을 유치하고 싶습니다.”

지난 2007년 7월 데일리시티에서 문을 연 S&J PhotoCreation 스튜디오의 제이미 김(사진 왼쪽)씨는 이같이 새해를 임하는 각오를 전하면서 “작년 한해는 경기가 안좋아 다같이 힘든 시기였던 것 같다”고 지난 한해를 돌아봤다.
김씨는 이어 “한국식의 형식적인 사진보다 자연스러운 감정을 잡아내는 사진을 찍으려고 노력하고 있다”면서 “한국분들은 문화적으로 자연스러운 감정표현이 잘 안되는데 저희가 방향을 잘 설정해서 자연스러움을 이끌어내려고 한다”는 계획도 덧붙였다.

S&J PhotoCreation 스튜디오는 아카데미 오브 아트 유니버시티(Academy of Art University)에서 사진과 동기로 만난 스탠리 김(Stanley Kim)씨와 제이미 김(Jaimie Kim)씨가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뭉쳐 시작됐으며 이름의 이니셜을 따 S&J PhotoCreation으로 명명됐다.


학부와 대학원에서 모두 사진을 전공한 제이미 김씨와 학부에서 특수효과를 공부하고 대학원에서 사진을 전공한 스탠리 김씨는 모두 사진 분야에서 전문적인 자질을 갖췄다.

S&J PhotoCreation 스튜디오의 주요 고객으로는 세포라(Sephora), 이피아이 프로덕션(EPI Production), KRON 4, HaH 디자인 스튜디오, BMB 등이 있다.

스탠리 김씨는 과거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은 모르고 지나가는 때가 많지만 사진은 순간적인 부분을 캐치한다”면서 “앞으로 그런 쪽을 탐구하고 싶다”는 바람을 보인 바 있다.

주소 스튜디오 360 10th St. Suite 3, San Francisco, CA 94103, 오피스 6150 Mission St. #201, Daly City, CA, 94014. 연락처 전화 (415) 516-7003, 이메일 mail@sjphotocreation.com. 웹사이트 www.sjphotocreation.com.

<박승범 기자> sbpark@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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