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 동상 앞에서 3.1절 행사”
2010-02-25 (목) 12:00:00
인랜드 한인회(회장 폴 송)는 18일 오후 5시 곽도원 수석 부회장 사무실에서 모임을 갖고 올해의 3.1절 기념행사는 리버사이드 시민광장에 서있는 도산 안창호 선생의 동상 앞에서 갖기로 하고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한인회 임원들은 독립운동에 일생을 바친 도산의 정신적 유산과 미주 한인사회의 최초 한인회를 출범시킨 리버사이드의 역사적 의의를 상기하며 3.1절 기념행사를 도산 동상 앞에서 갖는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는데 뜻을 같이했다.
이번 3.1절 행사는 3월1일 월요일 정오 12시에 리버사이드 시민광장 도산 동상 앞에서 미주 도산기념사업회(총회장 홍명기)를 비롯 인랜드 지역의 교회와 단체들이 다수 참가하는 가운데 열린다. 문의 (951)255-9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