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두란노 아버지학교 27일부터

2010-02-22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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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든시기 아버지 역할 중요”

“불황으로 힘들어하는 가정이 많을수록 아버지의 위치는 너무 중요합니다”
두란노 아버지학교(미주 본부장 현덕인)가 27일부터 3월7일까지 2차례에 걸쳐서 부에나팍 감사한인교회(6959 Knott Ave.)에서 열린다.

이번 61기 아버지 학교는 가정에서 아버지의 역할을 새롭게 알리고 보다 화복한 가정을 꾸리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현덕인 미주 본부장은 “경제위기로 인해 경제력을 상실하고 가정에서 아버지 역할을 잃게 되는 경우가 많은 요즈음 아버지의 역할은 단순히 경제력만이 아니라 아버지의 위치를 깨닫게 해 함께 위기를 헤쳐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이번 아버지 학교는 아버지의 영향력, 아버지의 남성, 아버지의 영성, 아버지의 사명 등을 주제로 수료한 아버지의 간증, 참석 아버지들의 토론과 영상 시청 등의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213)382-5454, (562)972-9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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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사랑의 학교에서 진행중인 아버지학교에서 참가자들이 토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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