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음악으로 자폐아동 치료”

2010-02-17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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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특수교육센터 세미나 열려

한미특수교육센터(소장 양한나)는 지난 12일 감사한인교회에서 40여명의 학부모들과 아동 교육관련 종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학부모를 위한 특수교육 세미나’(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전희순 음악치료사는 음악치료란 무엇인지, 음악치료의 과정, 정신지체 아동과 자폐아동들을 위한 음악치료 방법, 장애 부모들의 스트레스 조절을 위한 음악치료 프로그램 등에 대해서 소개했다.

한미특수교육센터는 음악치료에 관심 있는 부모와 교사들을 대상으로 음악치료 웍샵과 부모들을 위한 스트레스 조절 프로그램, 학생들을 위한 특수 음악 프로그램을 다음 달부터 개설할 계획이다.


(714)25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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