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하브라 경찰국장 선서식
2010-02-15 (월) 12:00:00
라하브라시 새 경찰국장에 임명된 앨런 호스테터(사진)가 최근 라하브라시 커뮤니티 센터에서 선서식을 갖고 직무를 시작했다.
호스테터 국장은 임시 국장 데이브 히니그가 물러난 후 지난달 4일부터 경찰국장으로 근무해왔다. 그는 폰태나 경찰국 부국장, 폰태나 통합교육구 경찰국장으로 일하다가 이번에 라하브라시 경찰국장에 발탁됐다.
경찰국에 23년여 동안 근무하고 있는 호스테터 경찰국장은 순찰 경찰, 풍기 단속반 수사관, 수사관, 순찰 사전트, 트래픽 사전트, 특별 수사대, 내부 감사반 사전트, 루테넌트, 캡틴을 역임했다. 스티브 사이모니안 시장은 “신임 경찰국장은 모든 자격요건을 갖추고 있다”며 “우리 시로 보아서는 상당히 좋은 딜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앨런 호스테터 경찰국장 취임식에는 남가주 여러 도시 경찰 관계자들이 참석해 그의 취임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