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풀러튼 칼리지 주차단속 강화

2010-02-15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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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러튼 칼리지가 주차 단속강화에 나섰다.

학교 측은 지난주부터 학교 캠퍼스 내 파킹 퍼밋 없이 주차된 차들에 대해 티켓을 발부하기 시작했다.

지난달 19일부터 새 학기가 시작된 풀러튼 칼리지 측은 첫 주에만 총 400여장의 주차 위반티켓을 발부했으며, 대부분은 거리 청소시간 주차된 차들에게 발부됐다.


주차위반 티켓 발급 수는 앞으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학교 측에 따르면 학생들의 주차 퍼밋 가격은 35달러이며 위반 티켓은 벌금이 27달러다. 거리청소 시간에 적발된 차량에 대한 티켓 벌금 가격은 34달러 50센트.

스테파니 레이나 대변인은 “지난주부터 파킹 퍼밋을 발부하기 시작했다”며 “주차위반 차량에 대한 학교 측의 강력한 단속이 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근 칼스테이트 풀러튼 대학(CSUF)의 한 학기당 주차 퍼밋이 162달러이며 주차위반 벌금은 45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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