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새로운 개념의 미션 레인져스 개교

2010-02-04 (목) 12:00:00
크게 작게

▶ 강제 교육이 아닌 자유선택 학습 중시

새로운 형태의 어린이 미션스쿨이 실리콘밸리에서 문을 열 예정이다.
지난 1월 입학설명회와 학부모 공청회 등을 거친 로스알토스에 위치한 풋힐 크리스천 센터가 오는 6일(토)부터 어린이 미션스쿨인 ‘미션 레인저스를 개교한다.

미션 레인저스는 일반적인 어린이 학교에서의 한글교육보다는 하나님의 사랑을 통한 인성교육에서부터 출발한다.

레인저스가 표방하는 교육목표는 어릴 때부터 선교적인 마인드를 가진 아이, 글로벌화 하는 세계 속에서 알찬 경쟁력을 가진 아이, 크리스천으로서 이웃을 생각하고 나누는 삶을 실천할 줄 아는 아이, 스스로에 대한 자존감과 자립심을 가진 아이로 키우는 것이다.


미션 레인저스의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갖고 있는 각각의 잠재력을 개발하여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동시에 교육에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고 생각하게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미션 레인저스의 커리큘럼은 강제 교육이 아닌 자유선택 학습과 암기가 아닌 탐구와 발견, 의무와 책임보다는 상상력과 재능의 발현을 강조한다고 전했다.

또한 아이들이 갖고 있는 희망과 비전에 대한 생각을 알아본 뒤 그룹 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양보의 미덕을 그리고 하나님께 감사하며 사랑하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션 레인저스의 봄 학기 개강은 2월6일부터 5월22일까지이며 매주 토요일 오전 9시30분부터 12시30분까지이다.
대상은 4세부터 10세까지로 한정되어 있다.
문의 전화번호는 (408)873-1685

<이광희 기자>khlee@koreatimes.com

사진설명:입학설명회에서 레인저스 관계자가 미션스쿨이 표방하는 교육목표와 교육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