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비올리스트 리차드 용재 오닐이 오는 3월 27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연주회를 개최한다. 한국 음악인 후원협회 KAMSA(회장 최효원)가 주최하는 리차드 용재 오닐 연주회는 티켓 판매가 시작되기도 전부터 많은 샌프란시스코 음악인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재 UCLA 최연소 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리차드 용재 오닐은 이례적으로 줄리어드 음악대학원을 전액 장학생으로 졸업했다. 그는 매회 공연마다 뉴욕타임스, SF크로니클 등 미 주요언론들로부터 ‘기술적으로도 완벽하고 파워풀한 공연’이라는 찬사를 받아왔으며 베를린 필로부터도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았다.
용재 오닐은 미국으로 입양된 정신지체 장애인 어머니와 KBS ‘인간극장’에 출연, 가족사를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리기도 했다. KAMSA는 KBS 인간극장 용재 오닐 한국에 오다 5부작을 북가주 한인 동포사회에 소개하고자 KBS측의 지원을 요청한 상태며 KBS측의 검토가 진행 중이다. 오는 8일부터 티켓 판매가 시작되는 리차드 용재 오닐 연주회의 자세한 일정은 다음과 같다.
▷ 일시: 2010년 3월 27일(토) 오후 8시
▷ 장소: 샌프란시스코 헙스트 극장(Herbst Theatre, 401 Van Nes Ave. San Francisco)
▷ 티켓판매: 서울문고 Sunnyvale (408)-246-2300, Oakland (510)452-2100
▷ 문의: 전화 Mela Hwang (650)394-4181, 웹사이트 www.kamsa.org
한편 KAMSA는 2010년 8월 28일(토) 개최되는 유스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앞두고 단원 선발을 위한 오디션을 개최한다. 자세한 오디션 일정은 다음과 같다.
▷ 오케스트라 단원(모든 악기): 4월 30일(금), 5월 1일(토)
▷ 솔리스트: 5월 1일(토)
▷ 문의: 오은숙 (408)773-0907
<이민형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