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 타임스퀘어에 ‘독도광고’펄럭

2010-02-02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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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김장훈, 서경덕 교수 합작 3.1절 시작

올해 3월 1일부터 뉴욕 심장부인 타임스퀘어의 광고판에 독도와 동해에 대한 대한민국의 주권을 알리는 광고가 시작된다.

한국 홍보전문가인 서경덕 성신여대 객원교수와 가수 김장훈씨가 합작으로 3.1절부터 광고를 시작하는 것.

서 교수는 “현재 광고를 제작중이며 3월 1일부터 타임스퀘어의 CNN뉴스가 나오는 광고판을 통해 방송을 시작할 예정”이라며 “30초 분량의 이 광고는 1시간에 2번식, 하루에 48번 방송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서 교수는 이어 “일단 광고판 사용기간을 4개월로 계약했으며, 현지 반응를 고려해 연장할 것이다”며 “타임스퀘어의 광고판을 사용하는 프로젝트가 비용이 많이 필요한 만큼 기업의 후원을 받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상황이 여의치 않아 김장훈씨의 후원으로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광고에 필요한 광고판 사용료와 영상광고 제작비는 모두 가수 김장훈씨가 전액 후원했다.

<김덕중 기자> djkim@koreatimes.com

사진설명: 3.1절부터 뉴욕 타임스퀘어에 ‘독도광고’를 시작하기로 한 서경덕 교수(왼쪽)와 가수 김장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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