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넛 시의원 4명 입후보
2010-01-28 (목) 12:00:00
오는 4월 실시되는 월넛 시의원 선거에 2자리를 놓고 현역 위원 2명을 포함해 4명의 후보가 출마한다.
시의원 선거 입후보자는 현역위원 탐 킹, 메리 수와 새로운 인물인 브리지드 브저크, 하워드 왕이다. 등록 마감일은 지난 19일까지이었다.
탐 킹 현역위원은 LA경찰국 베테런으로 지난 2002년 처음 시의원에 선출됐다. 메리 수는 수출입 업체에서 일하고 2006년부터 시의원을 시작했다. 하워드 왕은 칼스테이트 풀러튼 행정, 브리지드 브저크는 월넛에 있는 법률회사에서 행정 보조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왕과 브저크는 한 시민그룹의 멤버로 인더스트리시에 NFL 구장 건립을 추진했던 머제스틱 부동산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었다.
메리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