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입맛 사로잡는 양념치킨과 돼지갈비
2010-01-27 (수)
▶ 콩코드 ‘불고기 하우스’
▶ 2월 2일까지 ‘공짜 서비스’ 실시
한국인의 대표간식이라고 애칭이 붙은 양념치킨은 먹어본 사람이면 애찬론을 펼치기 바쁜 음식중 하나다. 최근 콩코드 지역에 한인 입맛에 꼭 맞는 양념치킨과 돼지갈비로 좋은 반응을 얻는 곳이 있다.
다년간 퓨전 한식으로 미식가들의 인기를 받아온 불고기 하우스(대표 고흥식)가 바로 그곳. 고흥식 대표는 치킨과 돼지갈비에 적합한 새로운 개념의 웰빙 레시피를 수개월동안 연구 개발해 한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양념치킨과 돼지갈비를 선보였다. 손님들의 반응 역시 ‘짱’이다.
불고기 하우스는 각종 바비큐 메뉴 이외에도 순두부, 돌솥 비빔밥 등 한식메뉴로 한인고객의 입맛을 넘어 타 인종 고객들 입맛까지 즐겁게 해주고 있다. 불고기 하우스는 2월 2일까지 특별 서비스 기간으로 정하고 Large치킨 주문 시 Small돼지갈비를 공짜로, Large돼지갈비 주문 시 하프 치킨을 공짜로 서비스하고 있다.
영업시간은 월요일부터 목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금, 토요일은 오후 10시까지다. 예약전화는 925-691-0101, 주소는 2035 Salvio St., Concord, 건물 뒤에 무료 주차장도 완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