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시인 문인귀씨 지도 시 창작교실 수강생 모집

2010-01-26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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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문인귀씨가 지도하는 ‘시와 사람들’은 2월부터 시작하는 2010년도 시 창작교실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시와 사람들’은 11년 전 시작하여 현재 기성시인 및 기초과정을 밟고 있는 50여 동인들이 LA, 사우스베이, 오렌지카운티 등지에서 격주 1회, 주야간반으로 나뉘어 창작활동을 하고 있다.

창작 지도를 맡고 있는 문인귀 시인은 “사람들은 시를 쓰는 일은 문인들끼리만 하는 일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으나 인간의 삶 자체가 한편의 시”라고 말하고 ‘시와 사람들’은 시 쓰기의 일반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문인귀 시인은 미주한국문인협회 회장을 역임했고 제12회 미주문학상 수상했으며 ‘떠도는 섬’ 등시집 3편을 냈다.

연락처 (714)797-7837
mooninkwy@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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