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전통 도자기·미술 배우세요”

2010-01-18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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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켄탤러 문화센터 2월 강좌 마련

풀러튼의 명소인 머켄탤러 문화센터는 2월부터 성인들을 위한 강좌를 마련했다. 이번 강좌에는 한국 전통 도자기, 미술, 아메리칸 인디안 세라믹 등 다양한 내용들이 준비되어 있다. 이 강좌는 6주 동안에 성인 120달러(재료비 25달러)이며, 센터 멤버는 25%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강좌에 관심 있는 한인들은 Lynn@ TheMuck.org, (714)738-3134로 문의하면 된다.


▲분청 스타일의 세라믹

도자기 공예가 김영신씨가 한국의 전통 스타일의 세라믹을 강의한다. 이 강의에서는 분청 스타일의 테크닉과 현대 도자기풍을 배울 수 있다. 수강자들은 매력적이고 실용적인 독특한 세라믹 아트를 접할 수 있다. 화요일 오전 10시~오후 12시30분



▲아메리칸 인디언 세라믹

아메리칸 인디언 전통 세라믹 기법을 배울 수 있다. 손으로 만드는 기술과 장식하는 방법을 현대와 전통 테크닉을 섞어 배울 수 있다. 또 남가주와 뉴멕시코에서 열리는 전시와 공예 쇼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화요일 오후 6시30분~9시. 강사는 로완 해리슨


▲도기 제조술

일본과 서구로부터 강한 영향을 받은 강사 윌리 타바타는 매일 사용하는 도기의 기능에 대해 강조하면서 학생들에게 강의한다. 수강생들은 저온도와 고온을 사용해 도기를 굽는 방법을 배운다. 강의 수요일 오후 6시30분~9시


▲그림과 디자인

페인팅과 디자인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들을 배운다. 강사는 로컬 미술가인 앤토니 트라스포트이다. 화요일 오후 6시30분~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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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신씨가 강의하는 분청 스타일의 세라믹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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