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트리 전설’ 존 덴버 추모 공연
2009-12-24 (목) 12:00:00
컨트리 음악의 전설인 고 존 덴버를 기리는 음악콘서트가 내년 1월9일 클레어몬트에서 열린다.
존 덴버의 음악을 전문적으로 공연하는 짐 커리는 그의 아내 앤 커리와 이날 오후 7시30분 어코스틱 음악 미니 콘서트장인 ‘겔렌서(Gelenscer) 하우스’에서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커리는 CBS TV 영화였던 ‘집으로: 존 덴버 스토리’에 성우로 출연한 바 있으며 한 단체는 그의 목소리를 “존 덴버에 가장 흡사하고 크리스탈처럼 깨끗한 목소리”라고 평가했다.
관람은 무료이나 주최 측은 도네이션 15달러를 권장하고 있다.
문의 및 예약은 (909)596-1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