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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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전형 지원 늘어나

2009-12-21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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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명문대 합격률 소폭 하락

주요 명문대들의 2010 가을학기 조기전형 지원자들이 전반적으로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브라운 대학의 경우 2,847명이 지원, 전년 대비 20.6%가 증가한 것을 비롯해 듀크 31%, MIT는 13.3%, 코넬 4% 등 주요 대학들의 조기지원이 증가세를 보였다. 이로 인해 경쟁률이 치열해지면서 합격률은 떨어지는 현상도 나타났는데 듀크가 8%포인트나 하락한 것을 비롯해 존스 홉킨스는 5.3%포인트, 브라운은 4.3%포인트, MIT 0.4%포인트가 하락했다. 다음은 주요 대학들의 조기전형 신입생 지원자 및 합격자 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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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PACE=5

※ ( )는 2009년 가을학기 조기전형 지원자 통계

HSPACE=5
2010 가을학기 조기전형 지원자가 전반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의 합격률을 보인 포모나 칼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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