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불우아동들에 장난감을”

2009-12-21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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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국 연말 ‘토이 드라이브’

오렌지카운티 소방국이 주민들을 상대로 소방국이 실시하고 있는 불우 어린이를 위한 ‘토이 드라이브’ 참가를 당부하고 나섰다.

토이 드라이브는 OC 내 각 소방서에서 실시되고 있는데 모아진 장난감들은 총 300개 이상의 비영리단체에게 기증될 예정이다.

한 관계자는 “주민들의 관심이 필요할 때다. 주민들의 참가가 원만하게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수천여명의 불우 OC 어린이들이 연말을 장난감 선물 없이 보내야 할 것”이라며 주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도네이션 되는 새로운 장난감은 OC 내 모든 소방서와 CVS 약국에서 수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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