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J주 사립대학 학비 스티븐스 공대 ‘1위’
2009-12-17 (목)
뉴저지 스티븐스 공대가 주내 사립대학 가운데 학비가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비리그인 프린스턴 대학은 세 번째로 높았다.
고등교육연대가 16일 발표한 자료에는 기숙사 비용을 제외한 2009-2010 학년도 연간 학비를 기준으로 스티븐스 공대가 3만8,600달러를 부과해 가장 비쌌고 드류 대학이 3만8,017달러로 프린스턴 대학의 3만5,340달러보다 높아 2위에 랭크됐다. 미 전국적으로는 커네티컷 칼리지가 연간 4만2,335달러로 가장 비쌌고 뉴욕의 사라 로렌스 칼리지와 바사 칼리지, 조지 워싱턴 대학, 뉴욕의 컬럼비아 대학 등의 순이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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