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김장생씨 홀인원

2009-12-09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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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전문인 김장생(사진)씨가 생애 첫 홀인원을 기록했다.

김씨는 지난 1일 오션사이드 GC 3번홀(180야드)에서 3번 우드로 티샷을 날린 후 그린에 올랐으나 볼이 보이지 않았는데 동반 라운딩한 데이빗군이 홀컵안의 볼을 집어 들고 홀인원을 확인했다.

구력 20년째인 김씨는 어안이 벙벙한 반면 함께 라운딩한 미국인 3명은 “축하한다”며 난리법석을 펴더라고.

(760)726-7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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