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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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부진 폐교 4곳 더 늘어

2009-12-05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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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 성취도 부진으로 조만간 폐교될 뉴욕시 공립교가 4개 추가됐다.
뉴욕시 교육청이 지난 2일 폐교를 발표한 4개 공립교에 이어 또다른 4개 학교가 늘어난 것이다. <본보 12월4일자 A6면>

4일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추가된 4개 학교는 퀸즈의 자메니카 고교, 브롱스의 스쿨 포 커뮤니티 리서치 앤 러닝, 맨하탄의 아카데미 오브 컬레보레이티브 에듀케이션, 브루클린 PS332 등으로, 이들 학교에는 2,600여명의 학생들이 등록돼 있다. 이 중 자메이카 고교는 지난 10년간 폐교될 위기에 있다 이번에 최종 결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정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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