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교회협의회 ‘영적 대각성’ 집회

2009-12-01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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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부터 13일까지

오렌지카운티 한인교회들이 연합으로 집회를 마련한다.

OC 교회협의회(회장 신원규 목사)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은혜한인 교회 새 성전인 ‘비전센터’에서 영적 대각성 집회를 개최한다.

강사로는 세계 최초로 성경치수와 크기대로 세워진 원형 성막 ‘세계성막센터’로 유명한 한국 광은교회의 김한배 목사가 맡을 예정. 특히 세계 성막센터는 예수 생애관, 솔로몬 성전, 노아의 방주관, 구약성서 유물관 등 성경 역사의 주요한 실체들을 모형화한 것으로 유명하다.


집회시간은 11일과 12일에는 오후 7시30분, 일요일인 13일은 오전 8시, 10시, 정오, 오후 6시30분이다.

또한 목회자를 위한 세미나도 준비돼 있는데 12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이 교회 MC 빌딩 예배당에서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구속사역’이라는 주제로 김한배(사진) 목사의 강의가 있을 예정.

연락처는 OC 교협 총무 송규식 목사 (714)403-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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