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행복 나누는 연말 축제”

2009-11-30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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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선교교회 12월4~6일 찬양공연 등 마련

“행복을 나누고 싶습니다”

다이아몬드바에 있는 글로벌선교교회(담임목사 김지성)는 12월4일(금)~6일 3일간 전도를 위한 특별행사인 ‘2009 행복 나눔 축제’를 개최한다.

‘행복의 서정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나눔 축제에는 한국의 드라마 ‘다모’ ‘살맛납니다’ 등으로 잘 알려진 영화배우 겸 탤런트 권오중씨, 드라마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의 오미희씨, 드라마 ‘이산’ ‘제5공화국’ 등에 출연한 중견 배우 한인수씨가 참석해 간증한다.


이와 아울러 ‘감사 찬송’으로 잘 알려져 있는 최명자씨, 피아니스트 김애자 교수의 특별한 찬양공연이 열린다.

또 테너 김명현 교수와 어린이들로 구성된 ‘갓스 이미지’(God’s Image)가 특별 출연한다. 특히 장애우 모임인 COF가 핸드벨 콰이어 공연을 펼친다.

글로벌선교교회 측은 이번 축제에 출연진들은 겨울비처럼 인생의 아픔과 역경을 이겨내고 예수님 안에서 고요와 평화의 마음으로 ‘행복의 서정시’를 읊는 아름다운 사람들로 감동의 축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선교교회 측은 이번 행사에 자녀들을 위해 특별 프로그램을 동시 진행해 전 가족이 참석할 수 있도록 했다.

이 교회는 23425 Sunset Crossing Rd. 다이아몬드 바에 위치해 있다.

문의 (909)396-4441
웹페이지 www.igmc.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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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선교교회 ‘나눔 축제’에 출연하는 권오중, 오미희, 한인수(사진 위 왼쪽부터), 최명자, 김애자씨(사진 아래 왼쪽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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