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포모나 선발대회 참가자 접수
2009-11-23 (월) 12:00:00
‘다운타운 포모나 오너스 협회’는 지난 2007년부터 중단되었던 ‘미스 포모나 선발대회’를 내년 1월23일부터 재개한다.
미스 포모나 선발대회 공동의장인 로레나 마타리타는 “미스 포모나 선발대회는 많은 주민들에게 특별한 이벤트이다”며 “이번에 다시 선발대회를 가질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주최 측은 미인대회 참가 신청서를 포모나 지역의 각 고등학교와 커뮤니티 센터에 배부하고 있다. 참가 자격은 21세 미만의 미혼 포모나 주민으로 현재 포모나 지역 학생에 재학중으로 GPA가 3.0이상이어야 한다.
이 대회의 심사위원들은 칼폴리 포모나 커뮤니티 아웃리치 디렉터 자니 다샨 오웬스, 웨스턴 대학교 헬스사이언스 필립 푸메란즈 학장, 다운타운 포모나 오너스 협회의 캐롤린 헤밍 회장, 포모나 통합교육구 존 아빌라 이사, 데일리 블러틴지의 데이빗 앨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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