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다양한 건강검진 혜택”

2009-11-19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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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 사랑의교회 의료축제 300여명 발길

LA 동부 치노지역에 있는 동부 사랑의교회(담임목사 박승규)는 지난 14일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3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의료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B형 간염 혈액검사, 내과, 암, 산부인과, 치과, 척추신경, 발 등 전문의 상담 진료와 저렴한 수가의 혈액검사, 골다공증, 독감예방 주사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무료로 받았다.

박승규 담임목사는 “의료축제는 내년에도 계속될 것이라며 “올해에도 많은 한인들이 참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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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사랑의교회에서 주최한 ‘제2차 의료축제’에 참가한 한인들이 진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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