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체육회 선관위원장에 잔 안 전한인회장 선정

2009-11-17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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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 한인체육회(회장 이 광)는 차기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장에 잔 안 전 한인회장을 선정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잔 안 선관위원장은 선거관리위원들을 구성해 회장선거 준비를 하게 된다.

관례적으로 체육회는 12월 정기총회에서 임원, 자문위원, 고문위원, 이사들로 구성된 50여명의 대의원들이 투표를 통해서 회장을 선출한다.

이번에 선출되는 체육회장은 2011년 오렌지카운티에서 열리는 미주 체전을 맡아야 하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관심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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