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스 풀러튼에 재오픈
2009-11-16 (월) 12:00:00
파이로 유명한 미국식당 ‘코코스’가 풀러튼에 다시 들어왔다.
이 식당은 하버 블러버드와 버클리 애비뉴 교차로에 위치한 자매식당인 ‘캐로우스’ 레스토랑 자리에 들어선다. 리모델링 공사를 마친 이 식당은 지난달 29일 오픈했으며, 지난 2003년 풀러튼 세인트 주드 메디칼 센터 앞에 있던 지점이 폐쇄 후 6년 만에 다시 들어서는 것.
이번에 오픈되는 코코스는 35%의 에너지를 절약하는 ‘친환경’ 레스토랑으로 지어졌다. 또한 새로운 인테리어 디자인에 새 테이블, 의자, 블라인드 등이 설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