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해병전우회 새회장에 김학문씨

2009-11-10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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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카운티 해병대전우회는 지난 7일 오후 6시30분 한인타운 재향군인회 사무실에서 2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갖고 김학문(세종인쇄소 대표)씨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김학문 신임회장은 “한인타운에서 제일가는 봉사단체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 회원 배가운동을 활발하게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신임회장은 2년 임기의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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