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경찰위원회 특별후원
단 크나브 LA 수퍼바이저가 연례적으로 마련하는 ‘2009 공공안전 감사의 오찬’ 모임이 지난 5일 인더스트리시 소재 퍼시픽팜 리조트 그랜드볼룸에서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미경찰위원회(회장 홍덕창) 특별후원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단 크나브 수퍼바이저는 우수 공무원들을 표창했다.
‘올해의 셰리프상’은 패트 링컨, 호세 나버레스, 다니엘 지나오, 도날드 맥민 셰리프 등이 각각 차지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KFWB 라디오 진행자 피트 드미트리오의 사회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 행사에는 홍덕창 한미경찰위원회 회장, 김성림 사무국장 등을 비롯해 경찰위원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미경찰위원회의 홍덕창(오른쪽 2번째) 회장을 비롯한 한인사회 관계자들이 셰리프 감사의 오찬모임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