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당구대회 통해 청소년 여가선용

2009-11-05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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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인랜드 청소년들의 건전한 오락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된 제1회 동부 인랜드 체육회장배 당구대회(회장 김정국·대회장 토마스 구)가 지난 1일 ‘만화당구장’에서 32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대회의 우승은 정갑승(당점 150), 준우승 최원준(당점 300), 3위 배수용(당점 150), 특별상 제이슨 오(당점 200)씨 등이 각각 차지했다.

이번 대회 우승자에게는 상금 200달러와 대형 트로피, 준우승에게는 100달러와 크리스탈 트로피, 3등과 특별상에는 상금 50달러와 트로피가 수여됐다.


이번 대회의 총괄 기획자인 김성림씨는 “참가자 모두가 공식 경기인 만큼 너무나 진지하면서도 재미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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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대회 입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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