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시카모어 캐년 팍’ 친환경 시설로 재탄생

2009-10-29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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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아몬드바 리모델링 공사

다이아몬드바 시가 이 일대 소재한 ‘시카모어 캐년 팍’ 리모델링 공사를 펼친다.

다이아몬드바 시는 공원 내에 총 20만달러를 들여 화장실 등 기존의 시설을 친환경 시설로 바꿀 예정이다. 다이아몬드바 시는 이번 공사를 통해 식수시설을 새것으로 교체하고 기존의 사무실 및 창고를 확장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이번 공사에서는 인근 주민들이 손쉽게 팍 내로 진입할 수 있는 산책로 개설 및 나무계단도 콘크리트 계단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체실리아 아렐라노 다이아몬드 바 시 대변인은 “새로운 시설은 장애인들의 편리를 도울 것이며 패밀리 프렌들리로 지어질 예정이다”고 말했다.
지난 15일 시작된 공사는 앞으로 2단계에 걸쳐져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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