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셀교회의 모든 것 체험”

2009-10-24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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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누리드림교회 ‘셀’ 사역탐방 세미나

현장에 직접 참여해 셀교회의 모든 것을 알아보는 온누리드림교회 ‘셀교회 사역탐방’ 프로그램이 지난 14일부터 19일까지 열렸다.
4차를 맞은 올해 셀교회 사역탐방에는 10개주 17개교회에서 32명의 목회자 및 평신도 리더들이 참석, 이근호 목사가 지난 20년간 셀을 운영하며 정립한 평신도 소그룹 모임의 실제를 확인하고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또 참가자들은 온누리드림교회에서 실시되고 있는 두날개 양육 프로그램도 참관하며 이민교회가 건강한 교회로 발전해 가는데 필요한 훈련 과정을 체험했다.
첫날인 14일 예비목자훈련으로 시작된 프로그램은 ‘온누리드림교회 셀교회 이야기’ ‘셀교회사역의 원리’ ‘셀목장 분가’ ‘사례 발표’ ‘D-12 양육과정’ ‘셀목장 모임 탐방’ ‘제자의 삶, 군사의 삶, 재생산의 삶 참관’ ‘중보기도 학교’ ‘패널 토의’ 등 다양한 클래스를 제공해 관심을 끌었다.
온누리드림교회 관계자는 “셀리더들의 사례 발표는 평신도가 어떻게 목자의 마음을 작고 소그룹을 인도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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