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흥겨운 즐길거리 가득 인랜드 한인축제 초대”

2009-10-22 (목) 12:00:00
크게 작게

▶ 24일 빅토리아 가든

인랜드 한인회(회장 폴 송)와 랜초쿠카몽가 시는 공동으로 24일(토) 오후 1~5시까지 빅토리아 가든 문화센터(12505 Cultural Center Dr.)에서 첫 한인문화 축제를 개최한다.

폴 송 한인회장은 “공연 참가 인원은 자원봉사자를 포함해 100여명이 될 것”이라며 “한인 2세들과 타민족들에게 우리 문화를 알리는 이번 행사에 한인들도 많이 참가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최 측은 이날 행사에 2,000여명의 참관객들이 몰려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축제에는 태권도 시범, 한국 고전 춤과 노래, 한국 전통 악기 연주에 이어 ‘비-보이스’ 공연 등이 준비되어 있다.


(951)264-7896, (213)519-729

HSPACE=5
인랜드 한인회 임원들이 한인문화 축제 준비 모임을 갖고 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