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ED로 지원하는 경우 반드시 해당 대학을 포괄적이고, 깊이 있게 알고 있어야 한다.
이정석 아이비드림 대표는 “이를 통해 합격했을 경우, 반드시 입학한다는 약속을 지켜야 하기 때문에 단순히 대학의 명성이나 인터넷, 또는 주변 사람들의 얘기만을 듣고 결정했다가 자신이 생각했던 것과 큰 차이를 느낀다면, 정말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번에 ED를 선택하는 학생들이라면 여름방학을 이용, 한 번이라도 그 대학을 직접 체험하고 왔어야 정상이라고 할 수 있다.
2. Early Action Decision Form을 반드시 제출한다.
이는 합격하면 반드시 입학할 것이라는 약속이자 증명서 같은 것이다. 학생은 물론 부모, 학교 카운슬러 모두 이 양식에 서명을 한 뒤 제출하도록 해야 한다.
3. 추천서는 대학에서 원하는 만큼(보통 카운슬러 한 통, 교사 2통)을 원서 마감일까지 보낸다.
4. SAT와 ACT 점수를 주관기관에서 직접 해당대학에 보내도록 한다.
5. 원서 작성에 신중하게 임하되, 온라인을 이용하도록 한다.
6. 학교 성적표도 기일 내에 도착할 수 있도록 주의를 기울인다.